주식투자를 시작하면 ‘한 종목에 몰아서 투자하지 말고 분산 투자하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분산 투자는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원칙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여러 종목을 보유한다고 제대로 분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서로 다른 기업을 보유하더라도 같은 산업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면 반도체 업황이 나빠질 때 두 종목이 함께 하락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기술기업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투자금 대부분이 기술주에 집중되어 있다면 특정 산업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클 수 있습니다.
ETF를 여러 개 보유한다고 자동으로 분산되는 것도 아닙니다.
S&P500 ETF와 나스닥100 ETF처럼 서로 다른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일부 주요 기업이 겹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기술주 ETF를 추가한다면 특정 대형 기술기업의 실제 투자비중이 생각보다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분산 투자의 핵심은 투자대상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위험에 영향을 받는 기업과 산업, 국가와 자산으로 투자금을 나누어 특정 투자대상의 문제가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 초보자가 이해해야 할 분산 투자의 기본개념부터 개별종목과 ETF를 활용하는 방법, 산업과 국가 분산, 자산배분과 현금관리 그리고 실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분산 투자란 무엇일까?
분산 투자는 투자금을 하나의 종목이나 자산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 투자대상으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 전부를 한 기업에 투자했다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경우 전체 투자자산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여러 기업에 투자금을 나누어 놓았다면 특정 기업의 문제가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분산 투자의 목적은 모든 손실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줄이고 예상하지 못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 전체 투자자산이 받는 충격을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
왜 한 종목에 집중하면 위험할까?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나빠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경쟁기업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나 산업환경 변화가 기업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경영진의 잘못된 판단이나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자금 전부를 한 기업에 넣었다면 이러한 기업 고유의 위험이 전체 투자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분산 투자는 이런 개별기업 위험을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분산 투자하면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분산 투자는 원금을 보장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주식시장 전체가 크게 하락하면 여러 종목이 동시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발생하면 국가가 다른 자산들도 함께 하락할 수 있습니다.
분산 투자의 목적은 시장의 모든 하락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종목이나 특정 위험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분산 투자를 했더라도 주식 비중이 높다면 시장 전체의 하락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종목 분산부터 시작해보자
가장 이해하기 쉬운 분산 방법은 투자금을 여러 기업에 나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 1,000만 원을 한 기업에 모두 투자하는 것과 여러 기업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은 특정 기업의 주가 하락이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목 수를 무조건 늘리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투자자가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업을 보유하면 각각의 기업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종목 수보다 서로 다른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기업으로 투자금을 나누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목이 많으면 무조건 분산 투자일까?
20개 종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겉으로 보면 상당히 분산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20개 기업 대부분이 반도체와 2차전지처럼 몇 개의 특정 산업에 몰려 있다면 실제로는 산업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장환경이 해당 산업에 불리하게 변하면 여러 종목이 동시에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산 투자를 확인할 때는 ‘몇 종목을 가지고 있는가?’보다 ‘내 투자금이 실제로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가?’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 분산이 중요한 이유
기업은 자신이 속한 산업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금융과 성장주가 받는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원자재를 판매하는 기업과 원자재를 비용으로 사용하는 기업의 영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율변화 역시 수출기업과 수입비중이 높은 기업에 서로 다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산업으로 투자금을 나누면 특정 산업의 부진이 전체 투자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 분산도 필요할까?
국가마다 경제상황과 산업구조가 다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특정 산업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에는 글로벌 기술기업과 소비재, 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투자지역을 여러 국가로 나누면 특정 국가의 경기와 정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을 함께 보유한다고 무조건 충분한 국가 분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 국가에서 비슷한 산업의 기업만 선택한다면 실제 위험은 여전히 특정 산업에 집중될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자동으로 분산될까?
미국시장에는 다양한 기업이 있기 때문에 투자대상을 넓히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주식 몇 종목을 보유한다고 자동으로 분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투자금 대부분을 미국 대형 기술기업에 투자한다면 기업은 여러 개여도 기술산업과 성장주라는 공통된 위험에 집중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분산과 산업 분산은 별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나라에 투자하고 있는지와 어떤 산업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동시에 확인해야 합니다.
ETF는 분산 투자에 어떻게 활용할까?
ETF는 여러 종목이나 자산을 하나의 상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분산 투자에 활용하기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면 여러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하는 효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개별기업을 수십 개 직접 매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정 기업을 잘못 선택했을 때 발생하는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ETF라고 모두 충분히 분산된 것은 아닙니다.
특정 산업이나 테마에 집중하는 ETF는 개별주식 여러 개를 보유하더라도 특정 위험에 크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시장대표 ETF를 중심으로 생각해보자
분산 투자를 처음 시작한다면 특정 테마보다 시장 전체 또는 대표적인 기업집단을 추종하는 ETF부터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코스피200 같은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S&P500처럼 여러 대형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시장대표 ETF는 하나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여러 기업으로 위험을 나누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 전체가 하락하면 시장대표 ETF 역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S&P500 ETF 하나만으로 충분할까?
S&P500 ETF는 여러 미국 대형기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개별주식 하나를 보유하는 것보다 기업별 위험을 분산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투자자는 S&P500 ETF 하나를 중심으로 장기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투자자에게 완벽한 포트폴리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S&P500은 미국 대형주 중심의 지수이기 때문에 미국 이외 국가와 채권, 현금 등 다른 자산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분산의 범위에 따라 추가적인 자산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S&P500 ETF와 나스닥100 ETF를 같이 사면 어떨까?
두 ETF를 함께 투자하는 방법도 많이 생각합니다.
S&P500은 미국 대형주 시장을 폭넓게 반영하고 나스닥100은 나스닥 상장 대형 비금융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두 지수의 성격에는 차이가 있지만 일부 대형기업이 동시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ETF를 함께 보유하면 완전히 다른 두 자산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종목의 비중이 중복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스닥100을 추가하면 기술과 성장기업의 영향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ETF를 함께 보유할 때는 ETF 개수가 두 개가 되었다는 사실보다 실제 구성종목과 산업비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TF 중복투자는 어떻게 확인할까?
ETF를 여러 개 보유한다면 각 상품의 상위 구성종목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기업이 여러 ETF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 실제 투자금이 해당 기업에 반복해서 들어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산업비중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ETF A와 ETF B가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기술기업 비중이 높다면 두 ETF를 함께 보유해도 산업 분산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산 투자를 위해 ETF를 추가할 때는 기존 포트폴리오에 없는 위험을 분산하는지 아니면 이미 보유한 위험을 더 늘리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마 ETF는 분산 투자에 도움이 될까?
테마 ETF도 여러 기업을 담고 있기 때문에 개별기업 하나에 투자하는 것보다 기업별 위험을 나누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테마 자체의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ETF에 여러 반도체 기업이 들어 있어도 반도체 산업 전체가 부진하면 대부분의 구성종목이 함께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테마 ETF는 시장대표 ETF와 같은 수준의 폭넓은 분산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활용한다면 전체 투자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TF가 많아지면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까?
ETF를 하나씩 추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보유 ETF가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습니다.
S&P500 ETF, 나스닥100 ETF, 반도체 ETF, 배당 ETF, AI ETF 등 여러 상품을 보유하게 되는 식입니다.
하지만 상품 수가 늘어날수록 포트폴리오가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종목이 겹치면 실제로는 같은 기업에 반복해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관리해야 할 상품도 많아집니다.
따라서 새로운 ETF를 추가하기 전에 ‘이 ETF가 기존 포트폴리오에 어떤 역할을 추가하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ETF와 보조 ETF를 나누는 방법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핵심과 보조를 나누어 생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핵심 부분에는 시장 전체나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활용합니다.
보조 부분에는 자신이 추가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산업이나 전략의 ETF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형주 시장대표 ETF를 중심에 두고 성장주나 배당주 ETF 등을 일부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것은 하나의 구성 아이디어일 뿐 모든 투자자에게 동일한 비율이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투자기간과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비중을 결정해야 합니다.
주식과 채권을 함께 투자하는 이유
분산 투자는 주식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과 다른 성격을 가진 자산을 함께 보유하는 자산배분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채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은 경제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조절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과 채권이 항상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시기에는 두 자산이 동시에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을 보유한다고 손실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 ETF는 어떻게 활용할까?
개별채권을 직접 투자하기 어렵다면 채권 ETF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채와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하는 ETF가 존재합니다.
채권 ETF를 이용하면 주식 중심 포트폴리오에 다른 자산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 ETF 역시 가격이 움직입니다.
시장금리가 변하면 채권가격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회사채 ETF라면 신용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채권 ETF를 예금과 같은 상품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현금도 자산배분에 포함될까?
현금 역시 투자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 전부를 주식과 ETF에 넣지 않고 일정한 현금을 보유하면 시장이 크게 하락했을 때 추가투자를 검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했을 때 투자자산을 급하게 매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반면 현금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시장이 장기간 상승할 때 투자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하나의 적정 현금비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과 투자기간, 생활비와 비상자금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 ETF 같은 다른 자산도 필요할까?
주식과 채권 이외에도 금이나 원자재 등 다른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은 주식과 다른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산분산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산종류가 많아진다고 무조건 투자성과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산까지 분산을 위해 억지로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보자라면 먼저 주식과 ETF의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한 뒤 필요에 따라 다른 자산으로 공부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시점도 분산할 수 있을까?
분산 투자는 무엇을 사느냐뿐 아니라 언제 사느냐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을 한 날짜에 모두 투입하면 해당 시점의 시장가격에 전체 자금이 노출됩니다.
투자금을 여러 시기로 나누어 매수하면 특정 날짜에 투자금이 집중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시간 분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할매수나 적립식 투자가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시간 분산 역시 수익률을 높여주는 마법 같은 방법은 아닙니다.
시장이 계속 상승한다면 처음에 한 번에 투자한 경우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한 번에 투자하는 것과 나누어 투자하는 것의 차이
목돈이 있다면 한 번에 투자할지 여러 번으로 나누어 투자할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투자하면 투자금 전체가 즉시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후 시장이 계속 상승한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투자 직후 시장이 크게 하락하면 전체 투자금이 동시에 영향을 받습니다.
분할매수는 투자시점을 여러 번으로 나누기 때문에 특정 시점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시장이 계속 상승한다면 아직 투자하지 않은 현금 때문에 상승분을 모두 누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방법이 항상 더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자산과 종목을 나누는 분산 투자에 더해 매수시점까지 나누면 특정 시기의 가격에 투자금이 집중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월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방법을 이해하면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계속 맞히려 하기보다 장기간 일정한 투자원칙을 유지하는 방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적립식 투자방법과 장기투자 전략도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적립식 투자는 어떻게 분산에 활용될까?
적립식 투자는 일정한 주기마다 일정한 금액을 반복해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월급을 받은 뒤 정해진 금액으로 ETF를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가격이 높은 달에도 사고 낮은 달에도 매수하면서 투자시점을 여러 기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장가격을 매번 예측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대상 자체가 장기간 부진하면 적립식 투자에서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립식 투자에서는 매수방법뿐 아니라 어떤 자산을 장기간 매수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분산 투자에서 비중이 중요한 이유
같은 종목을 가지고 있어도 투자비중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TF 다섯 개를 보유하고 있어도 투자금의 80%가 한 ETF에 들어 있다면 실제 포트폴리오는 해당 ETF의 움직임에 크게 좌우됩니다.
따라서 보유종목 수와 함께 각 자산의 비중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정 종목이나 산업이 전체 자산에서 지나치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분산은 ‘가지고 있는가?’보다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투자비중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모든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
20대 투자자와 은퇴를 앞둔 투자자의 투자기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소득이 안정적인 사람과 가까운 시기에 큰돈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의 상황도 다릅니다.
주가가 20~30% 하락했을 때 받아들이는 심리적인 부담 역시 사람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투자비중은 기대수익률만 보고 정하기보다 투자기간과 소득, 자금사용 계획, 위험 감수 수준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50대 50 같은 비율이 정답일까?
인터넷에서는 여러 포트폴리오 비율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S&P500과 나스닥100을 절반씩 투자하거나 주식과 채권을 일정 비율로 나누는 방법 등이 소개됩니다.
이러한 비율은 포트폴리오를 이해하기 위한 예시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비율이 모든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같은 50대 50이라도 투자자의 나이와 소득, 투자기간과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율 자체보다 왜 해당 자산을 그 정도 보유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는 포트폴리오를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처음 투자하면 다양한 ETF를 모두 보유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대표지수와 기술주, 배당주, 반도체, 채권 등 좋은 상품이 많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품이 많아질수록 관리가 복잡해지고 자신이 실제로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소수의 핵심 자산으로 시작하고 필요성을 이해한 뒤 하나씩 추가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ETF를 추가할 때마다 포트폴리오가 실제로 더 분산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밸런싱이란 무엇일까?
투자를 시작할 때 자산별 목표비중을 정해도 시간이 지나면 비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많이 상승한 자산의 비중은 커지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자산의 비중은 줄어듭니다.
이때 포트폴리오를 처음 계획한 비중에 가깝게 조정하는 것을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ETF가 크게 상승해 전체 투자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졌다면 일부 비중을 조정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리밸런싱의 목적은 미래의 고점과 저점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위험수준을 관리하는 데 있습니다.
리밸런싱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정해진 하나의 주기가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너무 자주 리밸런싱하면 불필요한 거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거래비용과 세금 등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랫동안 전혀 확인하지 않으면 특정 자산이 크게 상승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위험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주기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거나 목표비중에서 크게 벗어났을 때 조정을 검토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새로 투자하는 돈으로 비중을 조절할 수도 있다
리밸런싱이라고 반드시 기존 자산을 매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월 추가로 투자하는 자금이 있다면 비중이 낮아진 자산에 새로운 돈을 더 배분하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기존 자산의 매도를 줄이면서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금씩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장기 적립식 투자자라면 신규 투자금의 배분을 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적용은 자신의 계좌와 투자전략에 맞게 판단해야 합니다.
분산 투자와 수익률의 관계
분산 투자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만약 미래에 가장 많이 상승할 종목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 종목 하나에 투자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미래의 최고 수익 종목을 미리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분산 투자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투자방법입니다.
한 종목에 모든 결과를 걸기보다 여러 투자대상으로 위험을 나누면서 장기간 시장에 참여할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분산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분산은 중요하지만 지나친 분산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TF를 지나치게 많이 보유하면 구성종목이 겹치면서 관리만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소액을 너무 많은 종목으로 나누면 각 투자대상의 역할을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또 자신의 투자전략과 관계없는 자산까지 무조건 추가하면 포트폴리오의 목적이 불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산은 많을수록 좋다는 방식보다 필요한 위험을 적절하게 나누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산 투자에서 상관관계가 중요한 이유
서로 다른 자산을 가지고 있더라도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분산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슷한 산업의 여러 기업은 같은 경제환경이나 업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위험요인에 영향을 받는 자산을 조합하는 것이 분산의 핵심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자산 사이의 관계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다르게 움직이던 자산도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 함께 하락할 수 있습니다.
분산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위험 자체를 없애지는 못하는 이유입니다.
환율도 분산 투자에 영향을 줄까?
해외주식이나 해외자산 ETF를 보유하면 환율변동이 투자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가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주가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의 변화도 원화 기준 투자성과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환율노출이 포트폴리오에 또 다른 변동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환율변동을 그대로 반영하는 경우도 있고 환헤지 전략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방식이 항상 더 좋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투자기간과 목적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 ETF를 추가하면 분산이 될까?
배당 ETF는 시장대표 ETF와 다른 기업선정 기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성격을 바꾸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대표 ETF와 배당 ETF에도 같은 기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 배당주 역시 주식이기 때문에 주식시장 전체가 하락하면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 ETF를 추가했다고 주식 이외의 자산으로 분산된 것은 아닙니다.
어떤 기업과 산업의 비중이 달라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주식과 ETF를 함께 투자하는 방법
ETF와 개별주식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TF를 포트폴리오의 중심으로 두고 자신이 충분히 분석한 개별기업을 일부 추가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장 전체에 폭넓게 투자하면서 특정 기업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함께 반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주식의 비중이 계속 커지면 처음 생각했던 분산구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별종목을 추가할 때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이 폭락하면 분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시장이 크게 하락하면 분산된 포트폴리오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모든 자산을 공포 때문에 한꺼번에 매도하기보다 처음의 투자목적과 포트폴리오 구조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투자근거가 유지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생활비나 가까운 시기에 사용할 돈이 투자되어 있지는 않은지도 확인합니다.
적립식 투자를 계획했다면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계획을 유지할 수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장하락을 완벽하게 피하는 것보다 하락장이 와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미리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기간에 따라 분산 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할 계획이 없는 자금과 몇 년 안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자금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투자기간이 길면 단기적인 주가변동을 견딜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까운 시기에 필요한 돈이라면 주식시장 하락 직후 자금을 사용해야 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산 투자에서는 종목과 자산뿐 아니라 자금을 언제 사용할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투자기간과 자금사용 계획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비와 투자금도 분산해서 관리하자
투자 포트폴리오를 아무리 잘 구성해도 생활비까지 주식에 투자했다면 시장이 하락했을 때 계획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비와 비상자금, 투자금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지출에 사용할 현금이 별도로 있다면 시장하락 때문에 좋은 자산을 급하게 매도해야 하는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산 투자는 증권계좌 안에서 종목을 나누는 것뿐 아니라 전체 자산을 목적에 따라 구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방법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때는 먼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을 확인합니다.
그다음 산업별 비중을 살펴봅니다.
국가별 투자비중도 확인합니다.
보유 ETF의 상위 구성종목을 비교해 중복 여부를 살펴봅니다.
주식과 채권, 현금 등 자산별 비중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자산이 있다면 환율에 어느 정도 노출되어 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종목 수가 아니라 실제 위험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자주 하는 분산 투자 실수
첫 번째는 종목 수가 많으면 무조건 분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같은 산업의 여러 기업을 보유하면서 충분히 분산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ETF를 여러 개 보유하면 자동으로 분산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S&P500과 나스닥100 등 ETF 사이의 구성종목 중복을 확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최근 많이 오른 테마 ETF를 계속 추가하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투자금 대부분이 한 ETF에 집중되어 있는데 보유종목 수만 보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는 주식만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서 자산 전체가 충분히 분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덟 번째는 자신의 투자기간과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포트폴리오 비율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아홉 번째는 포트폴리오를 만든 뒤 한 번도 비중을 점검하지 않는 것입니다.
열 번째는 분산을 위해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산까지 계속 추가하는 것입니다.
분산 투자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 다음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 투자금이 한 종목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지 않은가?
- 상위 몇 개 종목이 전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 특정 산업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가?
-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비중은 자신의 투자목적과 맞는가?
- 보유 ETF의 상위 구성종목은 무엇인가?
- ETF 사이에 같은 기업이 반복해서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가?
- 시장대표 ETF와 테마 ETF의 역할을 구분하고 있는가?
- ETF를 추가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 주식 이외의 자산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았는가?
- 현금과 비상자금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는가?
- 투자시점을 한 날짜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가?
- 자신의 투자기간과 자산배분이 맞는가?
- 시장이 크게 하락해도 유지할 수 있는 비중인가?
-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있는가?
- 특정 자산의 비중이 크게 변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정했는가?
- 왜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마지막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면 보유상품을 더 늘리기보다 현재 포트폴리오의 구조부터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분산 투자는 단순할 수 있다
분산 투자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십 개의 ETF와 개별주식을 보유해야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투자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에 필요한 핵심 자산을 선택합니다.
특정 기업과 산업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다면 국가와 자산을 나눕니다.
투자시점도 여러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정한 투자비중이 크게 달라졌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이 정도의 기본적인 구조만 지켜도 무작정 인기종목을 늘려가는 것보다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분산 투자의 핵심은 단순히 여러 종목을 보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기업과 산업, 국가와 자산에 투자위험이 지나치게 집중되지 않도록 투자금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주식을 여러 개 보유하더라도 같은 산업에 집중되어 있다면 실제 분산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ETF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TF를 여러 개 보유한다고 자동으로 분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S&P500 ETF와 나스닥100 ETF처럼 서로 다른 이름의 상품에서도 일부 주요 기업이 겹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술주나 반도체 ETF를 추가하면 특정 대형 기술기업의 실제 비중이 더욱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ETF를 추가할 때는 상품의 개수보다 실제 구성종목과 산업비중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대표 ETF는 분산 투자를 비교적 단순하게 시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별기업을 수십 개 직접 선택하지 않고 여러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하는 효과를 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하다면 시장대표 ETF를 중심으로 특정 산업이나 배당전략 등을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에게 동일한 ETF 구성과 비율이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투자기간과 소득, 위험 감수 수준과 자금사용 계획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분산은 주식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채권과 현금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자산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서로 다른 자산을 보유한다고 항상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며 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는 여러 자산이 동시에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분산 투자가 손실을 없애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투자시점을 나누는 것도 중요한 방법입니다.
목돈을 한 날짜에 모두 투자하는 대신 여러 시기로 나누거나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특정 시점에 투자금이 집중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분산 역시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결국 분산 투자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투자방법입니다.
어떤 기업이 가장 많이 상승할지, 어떤 산업이 앞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할지, 시장의 정확한 고점과 저점이 어디인지 미리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예상에 투자금 전체를 걸기보다 여러 가능성에 투자금을 나누는 것입니다.
초보자라면 복잡한 포트폴리오부터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자산부터 시작하고 새로운 ETF나 종목을 추가할 때마다 왜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면서 어느 기업과 산업, 국가와 자산에 투자위험이 집중되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좋은 분산 투자는 가장 많은 종목을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아닙니다.
자신의 투자목적과 위험 감수 수준에 맞게 필요한 자산을 나누고 시장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더라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투자 판단은 개인의 분석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